6개월뒤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를 갈 예정이라 전화영어를 신청 했습니다.
먼저 레벨테스트를 신청하여 테스트 겸 첫대화~~사실 신청한 것 을 까먹어 전화받기 곤란한 상황에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황급히 밀폐 된 공간을 찾아 대화를 나누었는데..생각만큼 말이 나오지 않아 매우 답답하고, 나 영어공부 뭐 했나 싶었습니다.
내가 답답했으니 레벨테스트 해주신 선생님은 얼마나 답답했을까 ㅜㅜ
선생님은 너무 고맙게도 그리고 미안하게도 친절히 천천히 대화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한국인 상담선생님이랑 레벨테스트 결과 안내받고, 바로 Free Talking_Article을 신청 했습니다.
나는 워킹홀리데이가 예정되어 있고, 캐나다에서 Day care 와 Kindergartend으로 취업을 하고 싶기에 일반교재보다는 해당 용어를 많이 사용할 수 있고 ,Day care 와 Kindergartend 환경에서 생길 수 있는 상황의 영어말하기를 중점적으로 수업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학부모에게 레포트를 작성하는 다양한 상황을 영작쓰기로 첨삭지도 받고 있습니다.
2주째 수업중인데,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며, 그리고 내가 원하는 취업환경에서 벌어질 상황에 대해 너무 불안했는데 전화영어 수업을 하며 그 마음이 많이 가라 앉았습니다.
일반회화와 생활하며 쓰는 영어는 가서 어떻게 해결 해 보겠지만, 일하는 환경의 영어는 책으로 공부하는게 한계가 있었는데. 선생님이 학부모나 학생이 되어 롤플레이 형식으로 수업을 하고, 내가 Day care 와 Kindergartend 선생님으로 학생들이나 학부모와 마주 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다양하게 연습하다보니. 나의 앞날에 자신감이 마구 생기고 있습니다.
캐나다 가기 전 1달은 집중적으로 Day care 와 Kindergartend 취업 인터뷰에 대해 연습을 할 예정 입니다.
수업 신청한 것 에 100퍼센트 만족합니다. :) |
